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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대표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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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이상준 대표가 국감에 불려간 까닭

제약·바이오

[Why]현대약품 이상준 대표가 국감에 불려간 까닭

국내 도입을 앞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낙태약) ‘미프지미소’에 대한 찬반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국내판권을 가진 현대약품의 이상준 대표가 8일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열리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제약사 대표로는 유일하게 이번 국감에 참석한다. 현대약품은 지난 7월 먹는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현대약품 3세 이상준···주식장사 잡음 ‘일파만파’

현대약품 3세 이상준···주식장사 잡음 ‘일파만파’

현대약품의 오너 3세인 이상준 사장이 공동대표에 선임된 지 1년 7개월이 흘렀지만 경영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현대약품 주식을 대량 매도해 본인은 차익을 실현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오너 일가가 주주가치 제고보다 차익실현에 치중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2월 오너 2세 이한구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장남인 이상준 사장이 공동 대표이사에 오르며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전문경영인 김영학 사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추락하는 수익성 ‘어찌할꼬~’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 추락하는 수익성 ‘어찌할꼬~’

현대약품의 낮은 수익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너가 나섰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관련업계에서는 현대약품의 저마진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수익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현대약품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누계 매출은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978억원) 대비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30.9%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2.1%에서 1.4%로 줄어들었다. 현재 제약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은 7% 대다. 지난 2월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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